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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도담~영천' 전 구간 고속화 개통..이동 편의성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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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성 기자 (musum71@tbc.co.kr)
2025년 12월 30일 16: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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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안동~북영천, 73.3킬로미터 구간에 대한 고속화 공사를 마무리짓고 개통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개통으로 기존 청량리에서 안동 구간까지만 운행하던 열차의 운행 범위가 부전까지 확대됐고, 안동에서 영천 구간의 KTX이음 열차 운행 속도가 시속 150킬로미터에서 250킬로미터로 빨라졌습니다.

운행 횟수도 하루 6차례에서 18차례로 증편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대폭 증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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