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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1월 첫주 국정수행 지지율 54.1%, 소폭 상승..TK 전주보다 9.1%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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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현 기자 (hsh@tbc.co.kr)
2026년 01월 05일 1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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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1월 첫 주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보다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 2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54.1%로 전주 대비 0.9%포인트 올랐습니다.

권역별로는 긍정평가가 대구경북 9.1%포인트, 부산,울산,경남 6.1%포인트 상승했고, 서울에서는 1.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리얼미터 측은 생중계 업무보고와 청와대 복귀, 코스피 4300선 돌파 등 경제 지표 호조가 긍정 평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지만, 이혜훈 장관 후보자 논란과 김병기, 강선우 공천 헌금 의혹 등이 겹쳐 상승폭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1.2%포인트 상승한 45.7%, 국민의힘이 0.2%포인트 하락한 35.5%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양당 지지율 격차는 8.8%포인트에서 10.2%포인트로 벌어졌습니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고, 응답률은 각각 4.8%, 4.2%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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