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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대왕신종 '천년 소리'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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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 기자 (PCH@tbc.co.kr)
2026년 01월 12일 15: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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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은 지난해 9월 진행한 국보 성덕대왕신종, 속칭 에밀레종에 대한 타음 조사에서 종 소리와 진동 특성이 지난 수십 년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물관에 따르면 최근 30년 동안 3차례 진행한 조사 자료와 비교해 고유주파수는 0.1% 이내의 미세한 차이만을 보였고 주파수가 서로 다른 소리가 간섭을 일으키는 이른바 맥놀이 현상도 같은 패턴과 주기를 유지해 내부 구조도 변형이 없었습니다.

또 초고해상도 촬영에서도 표면의 특이한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성덕대왕신종은 통일신라 시대에 제작된 우리나라 대표 범종으로 현재까지 원형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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