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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헬기 ‘국비 지원 절실’…지자체 재정부담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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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헌 기자 (shjung@tbc.co.kr)
2026년 01월 16일 10: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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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위험이 해마다 커지고 있지만 경북지역 지방자치단체들의 산불진화 헬기 운용은 여전히 지방재정에만 의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산림청이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앞당겨 오는 20일부터 조기 시행하면서 지자체들의 부담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경북도는 올해 시·군과 함께 산불진화 헬기 20대를 운용할 계획으로 운영 예산은 총 186억 원으로, 도와 시·군이 2대 8 비율로 분담해 도비 37억2000만 원, 시·군비 149억 원이 각각 투입됩니다.

2021년 산림보호법 개정으로 산림청이 헬기 도입 지자체에 국비 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지만, 경북을 포함해 올해 실제 지원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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