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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규원전 2기. SMR 건설 추진 ..경주,영덕,울진 참여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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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동 기자 (hdlee@tbc.co.kr)
2026년 01월 26일 15: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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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정부가 대형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전(SMR) 1기 건설을 추진하기로해 영덕과 울진, 경주 등 원전 유치에 나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26일 윤석열 정부때 마련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담긴 신규 원전 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이 부지 공모를 시작하고, 약 5~6개월간의 부지 평가와 선정 절차를 거치게 됩니다.

부지가 결정되면 2030년대 초 건설 허가를 획득하고, 37년과 38년 준공을 목표로 관련 절차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 장관은 브리핑에서 신규 원전 건설 을 위해 지난해 연말과 올해초 두 차례 공론화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중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AI시대 에너지원으로 재생에너지와 원전이 순서대로 꼽혔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대에 반영된 신규 원전 계획을 추진해야 한다는 답변도 60%를 넘었습니다.

김 장관은 기후 대응을 위해 재생에너지와 원전을 중심으로 전력 체계를 운영할 수밖에 없다며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에너지저장 장치(ESS)와 양수발전을 확대하고, 원전은 탄력 운전을 통해 경직성을 낮추는 방안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원전유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경주와 영덕, 울진 등 지자체들도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한수원의 공모절차에 참여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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