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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통합 소외 우려' 북부권에 신활력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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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wonylee@tbc.co.kr)
2026년 01월 29일 15: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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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TK 행정통합에 대해 반발하는 북부권에 바이오와 관광, 에너지 3대 성장엔진 중심으로 3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신 활력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안동과 도청 신도시, 예천 중심의 바이오산업은 첨단재생의료 분야로 확장해 2천억원을 투입해 재생의료 연구시설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동의료원 이전과 의대 설립 기반으로 활용해 북부권을 바이오.의료산업 중심지로 키울 계획입니다.

북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안동문화관광단지에 3백실 규모의 메리어트-UHC 호텔을 건립하고 문경 일성콘도 되살리기와 상주 경천대 웰니스 복합호텔 건립 등도 추진합니다.

민간투자자와 지주가 함께 주주가 돼 배당수익을 나누는 5-30㏊ 규모의 스마트팜을 도입하는 한편
에너지 분야 대규모 프로젝트도 진행합니다.

안동호에 100㎿ 규모의 수상 태양광 단지를 2032년까지 건립하고 북부권 7개 시군에 영농형 태양광 생태계 구축, 산불 피해지역 5개 시군에 풍력과 태양광 혼합 신재생 e숲 조성을 추진합니다.

에너지 사업의 경우 주민이 지분투자 형태로 참여하고 수익 일부를 임대료, 배당수익 등으로 공유해 주민소득 확대에 기여할 방침입니다.

특히 행정통합 이후 균형발전을 위해 10년간 매년 출자금 천억 원과 민간금융을 매칭해 2조원 규모의 북부권 신활력투자펀드를 조성하고 2조원 규모의 북부권 특별발전기금도 설계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모든 핵심 사업을 경제부지사 직속으로 일관되게 추진하고 정책 환경이나 외부 여건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지속적인 추진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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