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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풍력단지 가동 전면 중단...도로 통행은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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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 기자 (PCH@tbc.co.kr)
2026년 02월 03일 11: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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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오후 영덕 별파랑공원에서 높이 80미터 풍력발전기가 넘어진 사고와 관련해 해당 풍력발전단지의 가동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영덕군과 단지 운영업체는 어제 저녁 풍력발전기 24기의 전력을 모두 차단하고 가동을 중지하는 한편 도로에 떨어진 발전기 잔해를 모두 제거한 뒤 통행을 재개시켰습니다.

사고 단지는 발전용량이 39.6메가와트로 2005년 상업운전을 시작했는데 지난해 6월 업체 측이 전체 24기 가운데 14기에 대한 안전진단을 완료했지만 사고기가 당시 진단 대상에 포함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영덕군은 어제 사고가 순간풍속 12.4미터의 강풍 속에 발전기 상부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기둥이 꺾이기 시작한 걸로 보인다며 향후 기후부 등과 협의해 합동조사를 벌일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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