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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북 방문의 해'...K-관광 메카 도약
정성욱 기자 사진
정성욱 기자 (jsw@tbc.co.kr)
2026년 02월 12일 21: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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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주 APEC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상북도가 올해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새 비전을 선포하고 K-관광의 메카를 향한 발걸음에 나섰습니다.

2030년까지 권역별 특색 있는 맞춤형 관광사업과 지역 청년들을 활용한 관광 홍보를 추진합니다.

정성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역 문화관광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 기업인들입니다.

올해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콘텐츠 기획부터 체험
프로그램 홍보까지 경북 관광의 매력을 국내외 알리는 문화관광 청년특사로 108명이 선정됐는데, 각오가 남다릅니다.

[구승희/경북 문화관광 청년특사 "문화와 관광을 결합해 경북을 단순히 둘러보는 곳이 아닌 머무르고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소개하는데 청년이 힘을 모으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 대표 관광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문화관광 청년특사 임명과 함께 새 비전을 선포하고 관광산업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성공 개최한 경주 APEC 효과를 기반으로 2030년까지 권역별 관광벨트 조성과 마이스 산업 활성화, K-푸드 관광 육성 등 10대 핵심 실천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또 북부와 동해안, 서남부권의 특색 있는 맞춤형 관광사업도 추진합니다.

[박찬우/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대한민국의 로컬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현장에서 필요한 관광 정책들을 발굴하고 이것들이 대한민국의 인바운드 관광객들을
좀 더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K-관광 중심이 되려면 경북의 고유한 문화유산과 음식을 활용한 콘텐츠나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주요 관광지 숙박, 교통, 편의 시설, 서비스 수준 개선과
지역과 청년, 문화, 산업이 동반 성장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류은주/일본 메이오대 국제관광산업학과 교수
"관광산업이라는 것은 함께 만드는 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업자들 뿐만 아니라 관광과 관련된 모든 지역 주민분들이 함께 힘을 합쳐 지역 관광을
발전시켜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에 불고 있는 K-컬처 열풍 속에 경북이 2026년 '경북 방문의 해'에 힘입어 K-관광의 중심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지 주목됩니다.
TBC 정성욱입니다.(영상취재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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