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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써니식자재마트' 최종 부도...외상값만 50억원
손선우 기자
2026년 02월 13일 13: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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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경북 경산의 대형 식자재마트 운영업체가 부도 처리되면서 납품업체들의 연쇄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써니식자재마트를 운영하는 대경유통은 지난 9일 약 1억3천만원 규모의 어음을 갚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됐으며, 법정관리 신청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대경유통은 지난해 매출 239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률은 0.54%에 불과했고 부채비율이 1천 %를 넘기는 등 재무 상태가 심각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납품업체에 지급해야 할 외상대금만 약 50억원에 달하고, 대표 명의의 다른 두 업체도 당좌거래가 정지되면서 부산과 경남의 8개 매장까지 문을 닫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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