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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생아 수 2년 연속 '1만명' 돌파...경북은 소멸위기 여전
손선우 기자
2026년 02월 26일 11: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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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출산율이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 출생아 수는 1만800명으로, 전년보다 700명 늘어 2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합계출산율도 0.81명으로 전국 평균 0.80명을 웃돌았고, 군위군과 중구, 달성군은 출산율 1을 넘겼습니다.

이번 반등은 출산을 미루던 30대 부부들이 본격적으로 출산에 나선 결과로 분석되며, 첫째아 비중이 62.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경북 역시 1만400명의 아이가 태어나 전년보다 100명 증가했지만, 고령화의 여파로 사망자 수가 늘어나며 인구 소멸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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