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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예비후보 인터뷰-국민의힘 유영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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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기자 (jp@tbc.co.kr)
2026년 03월 02일 21: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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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TBC가 마련한 유력 주자 대담, 오늘은 대구시장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을 만나봅니다.

대구경북행정통합특별법 포기는 지역의 미래를 포기하는 일이라며 강하게 목소리를 내온 유영하 의원이 말하는 대구의 미래,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기자]
Q.지금 대구에 유영하의 리더십이 필요한 이유, 뭐라고 보십니까.

[유영하/국민의힘 의원]
“누구보다도 약속에 대한 실천력에서는 제가 누구보다도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구의 전반적인 산업 구조를 바꿔서 과거에 머무는 도시가 아니라 미래를 향해 나가는 도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도시 그래서 대구가 대한민국의 중심인 도시로 선도할 수 있는 도시로 그렇게 만들고 싶어서 나왔던 거죠.”

Q.당선시 1호 추진 정책은

[유영하/국민의힘 의원]
“첫 번째 제가 봤을 때 삼성 반도체 팹 2기를 좀 유치하겠다 이런 얘기를 드렸는데요. 두 번째는 삼성병원 분원을 유치하겠다, 이 이유가 있습니다. 반도체는 여러분 알다시피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 미래 세대, AI 시대의 핵심적인 부품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했던 삼성병원의 분원을 유치하겠다는 건 물론 단순히 치료를 받으러 올라가는 그분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것도 있지만은, 삶의 질을 높이고 이게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의료 산업이. 그래서 AI와 접목돼서 AI 의료케어를 만들면 이게 앞으로 우리 대구가 살아가는 그 먹거리가 될 수 있고, 대구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 두 가지를 들고 왔고요. 이게 되냐 안 되냐 뒤에서 얘기하지 마시고, 힘을 모아서 되도록 하는 거죠. 이게 백년의 먹거리인데 이걸 포기하고 난 다음에 대구에 뭘로 미래를 장담한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반드시 유치할 겁니다.”

Q.AI 생태계 구축 방안은

[유영하/국민의힘 의원]
“첫째는 인프라가 구축돼야 되는 거죠. 데이터센터나 컴퓨팅 자산을 확보해야 되는데 마침 우리 구미랑 포항의 데이터센터가 아시아 최대 센터가 들어옵니다. 이걸 활용하게 되면 광역 GPU를 활용해서 우리 여기 있는 지역 기업들이 수도권을 안 통해도 활용할 수 있고요. 두 번째가 이제 산업에 이제 AI 산업을 독립 산업이 아니라 기존에 있는 우리 제조업이나 이런 부품 제조 사업에 AI를 융합시켜서, 그래서 AI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그런 도구로 쓸 수 있게끔 만들어야 된다고 보는 거죠. 과감한 인센티브를 줘서 인재를 유치해야 되고 마지막에 AI 생태계가 완성되려면 결국 기업의 문제입니다. 기업이 모여야 되거든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되냐 저는 AI 스타트업 같은 거 펀드를 조성해야 되고 AI 기업이 여기들어올 때는 투자해서 들어오게 될 때는 부지나 세제에서 과감한 인센티브를 줘야 되고요. 그다음에 대기업과 우리 현재 지역에 있는 중소기업들 간에 AI 플랫폼을 공유할 수 있게끔 그렇게 만들고 싶은거죠.”

Q.대구경북 행정통합 관련 입장은

[유영하/국민의힘 의원]
“대구 경북이 합치면 인구가 500만입니다. 생산이 한 180조 정도 되거든요. 이 정도 경제 규모가 돼야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할 수 있는 겁니다. 이거는 멀리 보고 가셔야 됩니다. 이거는 생존의 문제지, 다만 통합함으로써 지역 특히 경북 북부 지역에서 이게 대구로 통합되다 보면 우리가 흡수될 수도 있고 그다음에 우리가 소외될 수도 있다 이런 걱정을 하시죠. 충분히 감안하겠습니다. 그런 걱정이 기우에 불과하도록 더 많은 배려를 해서 더 많은 투자를 해서 같이 누릴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겠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믿고 지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Q.지역민들께 한 말씀

[유영하/국민의힘 의원]
“시민 여러분 정말 답답하고 화나실 겁니다. 이렇게 지지해 줬는데 두 번의 탄핵을 통해서 정권을 빼앗기고 지역정치인들 뭐 하고 있냐 이렇게 화내시는 거 충분히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거기에 저의 책임이 가볍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래를 준비해서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될 책임이 저희한테는 있다고 봅니다. 좀 답답하시더라도 믿고 기다려 주시면은 대구의 경제 산업 구조를 기본부터 바꿔놓겠습니다.”


[기자]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취재 이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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