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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이스탄불 in 경주
김용우 기자 사진
김용우 기자 (bywoo31@tbc.co.kr)
2014년 09월 12일 17: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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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터키에서 경주문화엑스포가 열린데 이어 이번에는
터키 전통문화예술이
경주를 찾았습니다.

터키 문화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이스탄불 인 경주 2104가 내일 화려한 막이 오릅니다.
먼저 김용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천년고도 경주가 터키 전통문화예술로 물들고 있습니다.

어머니, 태양의 땅을 의미하는
개막 공연 아나톨리아는
신라의 달밤과 어우러져
동서양 실크로드의 새로운
여정을 알립니다.

세계 최초 군악대인 오스만
제국의 메흐테르 군무 등
정상급 문화예술인 350여명의
무대도 펼쳐집니다.

터키 이스탄불시는 세계 최대 전통시장을 옮겨놓은
그랜드 바자르와 이스탄불
홍보관을 비롯해 20여개 행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셰브켓 데미르카야/이스탄불 인 경주 사무처장]
"터키 문화 적극 알리겠다".

터키에서 한류바람을
일으켰던 K-페스티벌,
김덕수 사물놀이와 이영희
패션쇼는 축제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특히 실크로드 5개국의 민속악기 연주는 경주와 이스탄불을
새로운 소리길로 연결합니다.

[김관용/경상북도 지사]
"새로운 실크로드 계기다".

[클로징]
"터키 전통문화예술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이스탄불 인 경주 행사는 내일 개막돼
오는 22일까지 계속됩니다
tbc 김용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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