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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서명 두달만에 '12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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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23년 11월 20일

[앵커]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이
두달여 만에 1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경쟁도시 인천은 석달이상 걸렸는데,
경주시민 대부분이 서명에 동참한 것을 비롯해
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유치 열망과 의지를 결집한 덕분입니다.

정석헌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지난 9월 7일 시작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서명운동.

경주 유치에 대한 염원이 들불처럼 번지면서
두달여 만에 1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경주 범시민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경북도내 22개 시군과 기관단체들이
자발적인 응원과 참여로 이뤄낸 성괍니다.

경주시민 대부분이 서명에 동참할 정도로
유치 열기가 뜨거웠고,

구미 7만 천여 명, 경산 5만 4천여 명,
칠곡 2만 2천여 명을 비롯해 울릉군에서도 500명이
APEC 경주 유치에 힘을 보탰습니다.

[주낙영 / 경주시장]
"그만큼 APEC 유치를 향한 우리 시민들의 의지와 열망이 얼마나 큰 지를 보여주는 증표라고 생각합니다.그동안 서명에 적극 동참해주신
우리 시민 또 도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자매도시 익산시도 1만명 서명부를 전달했고 농협도 3만 8천명의 서명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자원봉사자들의
열정적인 활약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황리단길 등 주요 관광지와 축제 그리고 행사장에서 관광객을 찾아다니며 서명 운동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한정희 / 경주여성단체협의회장]
"다른 지역에 가서 (서명을) 받으면 기관에서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숫자를 확보하지 않겠나 그런 마음에서 청하 보경사나 청송 주왕산입구등 그런 지역에 가서 서명을 받았습니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이달까지 서명운동을 이어가고
다음달 외교부 개최도시선정추진위원회에
서명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또 시도민과 출향인, 민간위원회 등과 함께
전방위 활동을 펼쳐 경주유치 공감대와 열기를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이달희 / 경북도 경제부지사]
"경주시와 경상북도는 힘을 합쳐서 외교부,대통령실,국회 또 영향력 있는 곳에 많이 설명해서 이 분위기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두달여 만에 120만명을 돌파한
APEC 경주유치 서명운동.

시도민 모두가 홍보대사 역할을 하면서 보여준
저력이자 열망입니다.
TBC 정석헌입니다.(영상취재 전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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