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는
생산성이 높은 참외 수경재배 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수경재배를 하면 참외 생산성을
1.7배 높이면서 일손은 줄일 수 있어
연간 천9백억 원의 소득 증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국 참외의 90% 이상을 생산하고 있는 성주군은
올해 참외 생산액이 6천 14억원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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