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출마설이 돌던 대구의 3선 구청장들이
잇따라 불출마의사를 밝혔습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오늘 sns를 통해 깊은 관심과 고민이 있었지만 구민들 곁을 단단히 지키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고 배광식 북구청장도 어제 sns에서 북구의 일꾼으로 남겠다며 불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국회의원 선거에 입후보하려는 지자체장은 선거일 120일 전인 오는 12일까지 사퇴해야 하며 지자체장의 경우 지방의회 의장에게 사임 열흘 전인 오늘까지 사임통지를 하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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