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시 40분쯤
대구시 도원동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천 9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 분 만에 꺼졌고
주민 10명이 연기를 마셨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 매트에서 불꽃이 보였다는 목격자 말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2시 21분쯤에도
대구시 효목동 4층 상가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천 9백만 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꺼졌는데, 연기를 마신 6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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