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운문면 대천리 방송해주세요!!
- 손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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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3 19:26
안녕하세요! 싱싱 고향별곡의 애청자인 20대 대학생입니다!
방송을 보면 처음 보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알고 지내시던 분처럼 따듯한 인간애와 가족애를 느낄 수 있어 부모님과 자주 시청합니다. 방송을 늘 재밌게 보지만 저희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나오시는 것은 단 한번도 상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외조부모님과 함께 고향별곡을 시청하던 중 할아버지께서 지나가는 말로 \'나도 방송 한 번 나오면 어떻겠노\' 하셨던 말씀이 기억에 계속 남았습니다. 외할머니(66)와 외할아버지(72)는 평생 농사를 지으셨고 아직도 폭염을 이겨내시며 자식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십니다. 청도의 유명한 감이며 복숭아 그 외에 고구마, 감자, 대추, 버섯, 깨 등등까지 엄청난 작물을 두 분이서 키워 내십니다. 부지런히 땀으로 일군 작물을 자식들이 먹는 것을 보면 행복해하시는 두 분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외할머니는 어린 나이에 시집오셔서 시할아버지와 시할머니, 시어머니를 모시고 4남매까지 훌륭히 키워 내셨습니다. 농사 말고도 방앗간을 25년 동안 운영하며 대천리에서 운문 떡 방앗간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지요.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 그리고 외증조할머니(86)께서 함께 사시는 운문면 대천리! 그분들의 고향이기도 하지만 엄마, 이모, 삼촌들의 고향이기도 하고 저희 손자녀의 고향이기도 한 우리 고향에서 촬영 한 번 부탁드려요^*^
방송을 보면 처음 보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알고 지내시던 분처럼 따듯한 인간애와 가족애를 느낄 수 있어 부모님과 자주 시청합니다. 방송을 늘 재밌게 보지만 저희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나오시는 것은 단 한번도 상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외조부모님과 함께 고향별곡을 시청하던 중 할아버지께서 지나가는 말로 \'나도 방송 한 번 나오면 어떻겠노\' 하셨던 말씀이 기억에 계속 남았습니다. 외할머니(66)와 외할아버지(72)는 평생 농사를 지으셨고 아직도 폭염을 이겨내시며 자식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십니다. 청도의 유명한 감이며 복숭아 그 외에 고구마, 감자, 대추, 버섯, 깨 등등까지 엄청난 작물을 두 분이서 키워 내십니다. 부지런히 땀으로 일군 작물을 자식들이 먹는 것을 보면 행복해하시는 두 분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외할머니는 어린 나이에 시집오셔서 시할아버지와 시할머니, 시어머니를 모시고 4남매까지 훌륭히 키워 내셨습니다. 농사 말고도 방앗간을 25년 동안 운영하며 대천리에서 운문 떡 방앗간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지요.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 그리고 외증조할머니(86)께서 함께 사시는 운문면 대천리! 그분들의 고향이기도 하지만 엄마, 이모, 삼촌들의 고향이기도 하고 저희 손자녀의 고향이기도 한 우리 고향에서 촬영 한 번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