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매전면 장연리 특별한 3.1운동 100년

  • 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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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09 19:10
인구 43000명의 작은 청도군은 1년에 신생아 몇명 태어날 정도로 작은 농촌도시 입니다.

- 청도군도 대구 부산등 퇴직후 귀촌하시는분들이 많아야 합니다.

부산에서 경찰공무원 퇴직하신 김진태 선생께서 불편한 몸 치료겸 10년전 매전면 호화1리로 귀촌 하셨습니다. 이분은 고향 매전면 역사와 인물들 많은 사료를 발굴해서 개인블로그 전국 매전면향우회 인터넷밴드(720명 가입) 올려주십니다.

5년전 김진태 선생님께서 청도군 최초 매전면 장연리 기미년 3월 11일 독립만세 사료를 발굴해서 인터넷에 올려주셔습니다. 그리고 꼭 독립만세 기념비를 세웠으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매전초등총동창회(김욱 총무) 김진태 선생님께 고마운 뜻으로 장연리 기념비를 세워드리기로 마음먹고 매전초등 총동창회 차원에서 2018년 1월 12일 정기총회에서 마침 장연리 출신 이순주 회장 취임으로 총회결의로 추진하였습니다.

매전초등 장연리(현재 주민 90여명 거주) 출향인을 중심으로 무려 2600만원 성금모금

- 김욱 총무 아이디어 : 제막식과 함께 3월 1일 청도사람 3100명 행진을 한번 하자

- 3월 1일 청도군 사회단체 30개 학생 향우회 각학교총동문회 학생과부모님손에손잡고 행진등 추진하게 되었습니다.(해군본부 군악대 의장대, 해병대 1사단 군악대/ 청도 풍각 차산농악 공연)

<방송후 기대효과>
ㅇ범 국가적인 3.1운동 100주년 앞장서는 청도군 민간주도 독립만세 행사 취재보도로 동기부여
ㅇ김진태 귀촌인과 주민 그리고 출향인의 모범적이고 아름다운 모습 사례 보도
ㅇ기념비는 광개토대왕비 디자인으로 하고 서예가 솔뫼 정현식 선생, 장연리 출신 이종암 시인 비문
ㅇ학생등 작은 불꽃이 터지자 밀물같은 대한독립만세 거족적인 삼일운동이 된것 처럼
김진태 선생님과 김욱 총무의 장연리 독립만세 기념비 작은 추진이 청도군 3100명 행진과
귀촌인 주민 출향인의 아름다운 관계로 발전

<취재>
2월 14일 오후 3시, 3.1운동 100주년 기념 청도군 공동추진위원회 회의
3월 1일 (10시-12시 군청앞 행사 및 행진)
김진태 선생님의 상시 취재 가능
김진태 향토문화운동가 \'정연이네 집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permalink=permalink&blogId=kjyoun24

김욱 사무국장 010-9927-9969(재경청도향우회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