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9일 방영된 울릉도편 부탁드립니다.
- 오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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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7 19:12
안녕하세요
시간 날때마다 즐겨 보는 싱싱고향별곡 입니다.
얼마전 주말 오전 우연히 2009년 5월 29일 방영된 울릉도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대구에 살고 있지만 제 고향이 울릉도라 반가운 마음에 보았습니다.
보기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너무나 그리운 얼굴이 나와 깜짝 놀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4년전 위암 투병으로 고생하시다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신 저의 그리운 어머님이셨습니다.
살아 생전 가족사진 한장 찍어 둔게 없어 늘 마음이 아픕니다. 사는게 뭐가 그리 바빠 저를 낳아 키워주신
부모님을 위해 함께 여행한번 못 가고, 맛있는 음식 해드리지도 못하고, 좋은 옷, 선물 한번 사드리지 못한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아버님을 먼저 떠나 보내시고 3년 후 위암 말기 판정을 받으시어 6개월의
투병생활을 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살아 생전 두분다 자식 위해 고생만 하시다 편하게 살아 보지도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푸고 제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누구나 고향에 대한 그리움,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있듯이 저 또한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관계자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09년 5월 29일 방영된 울릉도편의 영상을 구해 볼 수
없을까요???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메일 ullungdo0849@korea.kr, 연락처 010-9778-0849)
감사합니다.
시간 날때마다 즐겨 보는 싱싱고향별곡 입니다.
얼마전 주말 오전 우연히 2009년 5월 29일 방영된 울릉도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대구에 살고 있지만 제 고향이 울릉도라 반가운 마음에 보았습니다.
보기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너무나 그리운 얼굴이 나와 깜짝 놀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4년전 위암 투병으로 고생하시다 영원히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신 저의 그리운 어머님이셨습니다.
살아 생전 가족사진 한장 찍어 둔게 없어 늘 마음이 아픕니다. 사는게 뭐가 그리 바빠 저를 낳아 키워주신
부모님을 위해 함께 여행한번 못 가고, 맛있는 음식 해드리지도 못하고, 좋은 옷, 선물 한번 사드리지 못한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아버님을 먼저 떠나 보내시고 3년 후 위암 말기 판정을 받으시어 6개월의
투병생활을 하시다 돌아가셨습니다. 살아 생전 두분다 자식 위해 고생만 하시다 편하게 살아 보지도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너무나 가슴이 아푸고 제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누구나 고향에 대한 그리움,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있듯이 저 또한 누구보다 간절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관계자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09년 5월 29일 방영된 울릉도편의 영상을 구해 볼 수
없을까요???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메일 ullungdo0849@korea.kr, 연락처 010-9778-084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