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문화재청과 유교학회에서 주최한 \'서원 체험\'을 다녀와 바로 참가 신청에 대해 문의했던 이순향입니다.
군자마을의 김관장님께서 음악제에 대해 알려주셨거든요^^

참가하고자 하는 인원은 3 명입니다(이순향/이후자/김영해)
저희는 \'서울역사박물관\' 멤버로 활동 중이고,
다시한번 고택의 향기를 맡고 싶어 신청합니다.

아울러 김관장님과의 약속(7월에 만나 진하게 회포 풀기로 했거든요^^)을 지킬 수 있길 바라고요~~

후조당(이 아니라도 그 어느 곳에서든)에서 청량산을 바라보며 만날 음악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설렙니다^^
 그 옛날 선현들께서 남겨놓은 아취에, 깊이 있는 음악까지 마시고 돌아오면 삶의 활력소가 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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