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참여자: 아빠 이형기, 엄마 김혜란, 아들 이현우 10세, 아들 이신우8세(총 4명)
연락처: 010-7728-1660
사는곳: TBC방송국 근처

2. 내가 뽑혀야 하는 이유
저희 가족은 아빠 엄마 아들10세, 아들8세로 노는법을 잘 모릅니다.
같은 공간에서 다른 생각과 행동들을 하는 약간의 개인플레이가 가미된 가족입니다..
아들이 사춘기라는 자아를 찾아가는 시기가 가까워지며 가족이 자신을 사랑하며 항상 곁에 있다는것을 알려주고 싶고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자아를 찾아가는 혼란의 시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큰아이가 8살때 갔던 캠핑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고 합니다.
저는 작년 영천에서 있었던 음악회에서 가을밤 추웠지만 서로를 보듬어주며 즐겼던 음악회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다시 저희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더불어 한마음이 되는 기회를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다른 음악회나 뮤지컬 영화이런 문화체험은 항상 하지만 고택음악회만의 심금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어 고택음악회를 지지하고 사랑합니다.~^^

3.캠프로 얻을수 있는것
삶의 위안을 얻을수 있는 쌈지주머니가 바로 추억이라는 소중한 기억들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