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하는이는 오선미 : 010-4340-8090
이렇게 글을 올리려면 글을 아주 잘 적는 다거나 뭐 거한 사연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매번 tv 에서 보는 가수들을 자연이 있는 곳에서 볼 수 있을 까 해서  가려고 했는데 여러가지 사연으로 가 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번 음악캠프에 당첨이 되면 아마 소원이 이뤄지는 거겠네요. 같이 가보고 싶은 사람은 저희 시어머니에요. 앞동 뒷동에 살지만 어머니께서는 혼자되신 아주버님 애들을 돌보느라 여행을 갈려면 규모가 커져서 잘 되질 못했어요. 언제나 여유가 없으신 어머니와 둘이서 여행을 가보고 싶네요. 그러면 속에 있는 얘기도 많이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