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인  본인  김나영(42).

참가자   아버지(75), 어머니(74), 남편(45) ,그리고 울 아들(14).  총 5명.


아프리카 보다 덥다는 대프리카에서
올여름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 가족들에게  아름다운 추억 선물을 하고 싶습니다.

아버지부터 울 아들까지 3대가 같이 하는 힐링 고택 음악회 꼬옥.. 참석하고 싶어요.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우리 가족에게 선물해 주세요.

인생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는 울신랑!

신랑이 매번 가서 보고 싶다고 얘기를 할때마다 저의 바쁜 근무에 시간이 맞질 않아 참석을 못했지만
이번만은 꼭 시간을 내어 신랑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직장생활을 하는 바쁜 엄마를 대신해서 울 아들 챙겨주시느라 고생하시는 부모님께도
소중한 추억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요.

어르신들 이런 음악회가 처음이신지라 기대도 많이 하실텐데 꼭 함께 참여하여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고택 음악회는  정서적으로 너무 메말라 가는 이시대에  
우리들에게 감성이라는 선물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 합니다.

  빠르게 변화는 세상속에서 느림이라는 미학으로 늘 우리들에게 잔잔한 추억을 만들어 주는 고택 음악회........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고택 음악회 ......  포 에버~~~~~~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