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귀사와 고택음악회 프로그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1. 박영철(010-2792-4784)
2. 박영철(본인/남편) + 이숙희(아내)
3. 저의 아내가 그동안 운영해오던 어린이집을 7월말로 그만두게되었습니다
   10년전 어린이집을 만들면서 겪은 많은 일들과 설레임, 아이들과 함께 하며
   즐거워하며 늘 함박웃음을 짓고 있었지요, 제가 아내를 사랑하게 된것도
   아내가 가지고 있는 함박웃음이 너무 예뻐서였지요 그런 아내가 그 예쁜 웃음을
   잃어버릴까 고민을 했었는데 유난히 아내가 즐거워 할때가 올 해 군위, 왜관, 경주
   에서의 고택음악회에서 즐거워하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부디 제가 아내에게 멋진 선물을 하여 아내에게 위로가 되고 또 저는 아내의함박웃음을
   볼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4. 아내에게 위로와 즐거움 저도 통기타 치고 노래하는것을 좋아해서 우리부부의 마음의 힐링을 얻고 싶습니다
5. 늘 시작 4시간 전에 도착하여 리허설도 보고 항상 앞자리를 차지했죠 -리허설도 또다른 재미가 있어요-
   그덕에 카메라에도 많이 잡혔고 ㅋㅋ
   카메라에 잡히는 모습을 TV 를 통해 보니 어색하더니 자주 잡히다보니 그것도 요령이 생겨
   박수치는 모습이 한결 노슥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