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넷 키우는 나...Can you help me???
- 고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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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8-13 22:20
1.이름:고미영
2.참여할 사람들 명단 및 관계
우리가족:박상철,박종현,박종완,박종범
친구가족:유명옥,우예진,우영민 총 8명
3.내가 꼭 뽑혀야 하는 이유
저는 아들 넷을 둔 점점 지쳐가는 1인입니다.
아이들 나이는 4학년4반, 초5, 초2, 7세 입니다.
아들 셋이라구요??아니요,,넷!! 맞습니다.
믿지 못하시겠지만 사춘기가 다시 오는 큰~~ 아들이 한명 있네요 ㅠㅠ
토근시간 7시, 귀가시간 0시이후.ㅠㅠ
주말에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등산을 즐기시죠(피곤해서 힐링이 필요하대나 뭐래나??)
손이 많이 가는 아들 셋을 돌보기에 너무나 힘이 드네요
제가 약하냐구요?? 예전엔 그랬죠----
바람 불면 날아갈듯한 얼국 하얀 여학생..
이제는....거의 두배가 되었답니다.
관리요? 제때 식사요?? 남자넷 치닦거리 해보세요.그런 말 하는 사람 확!!! 마!!! 꿀밤 한대 주고 쉽네요.
남자애들은 아빠가 케어해 줘야 한다고...그래야 사춘기 무난히 잘 보낸다고...그러더군요..주위에서
근데 큰아들 왈....애들만 챙기지 말고 자기도 챙겨 달라는군요.ㅠㅠ
저는 회사생활하다 그만 둔지 2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맞벌이 하며 잘 챙겨주지 못한 마음에 열씨미 뒷바라지 할려고 회사도 그만두고 애를 쓰고 또 썼는데...
애도 애도 이렇게 큰애는 보기 힘드실거예요
모두 적으면 날 샙니다...
고택음악회 팬인데,,,주말이면 등산가는 큰 아들 때문에 자주 못가고 아쉬운 맘에 TV로만.....ㅠㅠ
참, 동행하는 친구네는 중3,중1 사춘기 아이를 두고 있는,,학창시절부터 쭉~~인연을 이어가고 있는,,단짝 친구
네입니다.
하루에도 천당과 지옥을 몇번씩 왔다갔다 한다고 하네요..사춘기ㅜㅜ
꼭 뽑아 주실꺼죵^^
4. 1박 2일 고택음악캠프를 통해 얻고 싶은 것
이번에 몸,,마음,,푹~~~~좀 쉬고 재충전해서 큰 아들 휘어잡고(ㅋㅋ),, 아들 셋 키우며 살아보고 싶습니다.
힐링이 뭘까요?ㅠㅠ
5. 고택음악회 골수팬 증명
얼마전 군위 한밤마을 음악회에서 부반장으로 뽑힐 뻔했는데 사회자보다 키가 크다는 이유만으로 탈락했던 아
빠를 기억하실까요?
그 아빠가 바로 저의 큰 아들 4학년4반입니다요ㅋㅋ
이번엔 부반장이 아니라 캠프 꼮 뽑히고 싶네요
아셨죠???약속하셨어요ㅋㅋ
2.참여할 사람들 명단 및 관계
우리가족:박상철,박종현,박종완,박종범
친구가족:유명옥,우예진,우영민 총 8명
3.내가 꼭 뽑혀야 하는 이유
저는 아들 넷을 둔 점점 지쳐가는 1인입니다.
아이들 나이는 4학년4반, 초5, 초2, 7세 입니다.
아들 셋이라구요??아니요,,넷!! 맞습니다.
믿지 못하시겠지만 사춘기가 다시 오는 큰~~ 아들이 한명 있네요 ㅠㅠ
토근시간 7시, 귀가시간 0시이후.ㅠㅠ
주말에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등산을 즐기시죠(피곤해서 힐링이 필요하대나 뭐래나??)
손이 많이 가는 아들 셋을 돌보기에 너무나 힘이 드네요
제가 약하냐구요?? 예전엔 그랬죠----
바람 불면 날아갈듯한 얼국 하얀 여학생..
이제는....거의 두배가 되었답니다.
관리요? 제때 식사요?? 남자넷 치닦거리 해보세요.그런 말 하는 사람 확!!! 마!!! 꿀밤 한대 주고 쉽네요.
남자애들은 아빠가 케어해 줘야 한다고...그래야 사춘기 무난히 잘 보낸다고...그러더군요..주위에서
근데 큰아들 왈....애들만 챙기지 말고 자기도 챙겨 달라는군요.ㅠㅠ
저는 회사생활하다 그만 둔지 2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맞벌이 하며 잘 챙겨주지 못한 마음에 열씨미 뒷바라지 할려고 회사도 그만두고 애를 쓰고 또 썼는데...
애도 애도 이렇게 큰애는 보기 힘드실거예요
모두 적으면 날 샙니다...
고택음악회 팬인데,,,주말이면 등산가는 큰 아들 때문에 자주 못가고 아쉬운 맘에 TV로만.....ㅠㅠ
참, 동행하는 친구네는 중3,중1 사춘기 아이를 두고 있는,,학창시절부터 쭉~~인연을 이어가고 있는,,단짝 친구
네입니다.
하루에도 천당과 지옥을 몇번씩 왔다갔다 한다고 하네요..사춘기ㅜㅜ
꼭 뽑아 주실꺼죵^^
4. 1박 2일 고택음악캠프를 통해 얻고 싶은 것
이번에 몸,,마음,,푹~~~~좀 쉬고 재충전해서 큰 아들 휘어잡고(ㅋㅋ),, 아들 셋 키우며 살아보고 싶습니다.
힐링이 뭘까요?ㅠㅠ
5. 고택음악회 골수팬 증명
얼마전 군위 한밤마을 음악회에서 부반장으로 뽑힐 뻔했는데 사회자보다 키가 크다는 이유만으로 탈락했던 아
빠를 기억하실까요?
그 아빠가 바로 저의 큰 아들 4학년4반입니다요ㅋㅋ
이번엔 부반장이 아니라 캠프 꼮 뽑히고 싶네요
아셨죠???약속하셨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