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따뜻해집니다.
- 이숙영
- 0
- 1,601
- 글주소 복사
- 2014-01-25 00:47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어릴 때는 늘 원대한 꿈을 꾸고, 큰 그림을 가슴에 품는 것이 최고인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한 살 두 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주변에 있는 일상적인 것들의 소중함, 사소하다고 업신여겼던 것들이 얼마나 값어치가 있고, 내 삶을 풍족하게 만들어 주는지 말이죠.
자연이 아름답다, 산이 너무 예쁘다...어릴 때는 절대 공감 못했거든요.
빨리! 빨리!를 외치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여유를 가져다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한 구절 한 구절이 읽으면서 생각을 하게 되고, 또, 생각을 하면 할수록 더욱 깊은 의미와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림과 함께 짧은 문장이 주는 힘은 길고도 오래 가는 것 같아 더욱 여운이 남습니다.
어릴 때는 늘 원대한 꿈을 꾸고, 큰 그림을 가슴에 품는 것이 최고인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한 살 두 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주변에 있는 일상적인 것들의 소중함, 사소하다고 업신여겼던 것들이 얼마나 값어치가 있고, 내 삶을 풍족하게 만들어 주는지 말이죠.
자연이 아름답다, 산이 너무 예쁘다...어릴 때는 절대 공감 못했거든요.
빨리! 빨리!를 외치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여유를 가져다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한 구절 한 구절이 읽으면서 생각을 하게 되고, 또, 생각을 하면 할수록 더욱 깊은 의미와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림과 함께 짧은 문장이 주는 힘은 길고도 오래 가는 것 같아 더욱 여운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