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화로 채움 여러분~좋은 방송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문화로 채움 방송을 재미있게 보았기에 글을 남기게 됩니다..
8세인 저희 아들이 위키드 홍보물을 보고서, \"엄마 이거 참 재미있겠다.\"라고 하면서 \"진짜 보러 가고 싶다.\"라고
전했었는데, 가지못하는 상황에서 보고싶은 마음을 문화로 채움 프로그램으로 다소 위안을 얻었습니다.
아이비씨와 차지연씨의 화음이 돋보이는 장면이라든지, 배우분들이 열정적으로 연습을 하는 장면,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 깜찍한 공주병 글린다 역의 정선아씨의 노래하는 장면은 완전 청량감 가득한 목소리였고, 기회가 된다면
진짜 보고 싶다는 생각을 더하게 만드는 장면이었습니다...
크고 작은 문화소식들 생생히 전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이러한 지역문화를 알뜰살뜰히 잘 챙겨 전해주시니 꼭 챙겨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