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년음악회에서

  • 박종민
  • 0
  • 541
  • 글주소 복사
  • 2018-01-17 11:11
달콤한 오후 이수정입니다를 챙겨듣는 나름 애청자에요~^^

제가 방송을 들으면서 수정씨 목소리에 에너지가 넘치셔서 어떤 분이실까 항상 궁금했었거든요~

그런데 !! 어제 경북대학교 신년음악회를 가서 공연 보는 중간에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가 들리는거에요.

제 아내가 프로필 보다 실물이 더 미인이라면서~~ 진행도 너무 깔끔하게 하시구요.

행사 끝나고 나오실 때 라디오 잘 듣고 있어요~ 라고 말씀드릴려다가 타이밍을 놓쳐서 사연으로 보내네요.

아내가 3월 출산 예정인데 많이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서로사 그리고 우리 포베 많이 사랑해~

신청곡은 아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신청할께요

케이윌의 가슴이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