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 김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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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4 14:30
군에 보내놓고 처음으로 너를 만나는날 기쁨과 서러움이 복받쳐 하염없이 울었단다
씩씩해져있는 아들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고 뭐라 표현할수도 없었다
지금도 아들을 만난날을 생각하니 코끝이 찡해져온다
아들아 잘견뎌줘서 고맙고 다치지않고 잘 지내줘서 고맙고 무난하게 적응해줘 너무너무 고마워
장한 엄마 아들
넌 해낼줄 알았어 넌 잘할줄 알았다 아들 엄마 생각해 힘냈다고 말하지만 엄마는 아들 생각하며 힘냈어 이곳에서 생활이 뭔들 그곳보다 힘들겠어 모든것이 그곳에서 생활보다 헐씬 편하겠지
아들아 엄마걱정 하지말고 집 걱정도 하지마 우리 아들이 잘지내주기 바란다
사랑한다 아들아
씩씩해져있는 아들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고 뭐라 표현할수도 없었다
지금도 아들을 만난날을 생각하니 코끝이 찡해져온다
아들아 잘견뎌줘서 고맙고 다치지않고 잘 지내줘서 고맙고 무난하게 적응해줘 너무너무 고마워
장한 엄마 아들
넌 해낼줄 알았어 넌 잘할줄 알았다 아들 엄마 생각해 힘냈다고 말하지만 엄마는 아들 생각하며 힘냈어 이곳에서 생활이 뭔들 그곳보다 힘들겠어 모든것이 그곳에서 생활보다 헐씬 편하겠지
아들아 엄마걱정 하지말고 집 걱정도 하지마 우리 아들이 잘지내주기 바란다
사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