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운전하느라 들어서 사연신청은 처음 해요~

오늘은 좀 특별한 날이거든요
두개의 중고 바이올린을 거쳐 오늘은 처음으로 고가의 새것을
아이에게 사준 날이에요
제 것도 아닌 데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악기를 보고 아이도 너무 들떠하더라구요.

아끼고 사랑해주기로 꼭꼭 약속하고 아이랑 라디오를 듣는데
마침! 호두까기 인형 관람권이라니!
이건 꼭 신청해야죠!!^^
게다가 아트피아에서 바이올린 수업을 듣고 있거든요~

발레공연이지맘
차이코프스키의 음악 또한 너어무 좋잖아요~~

이 공연신청이 당첨 되어서
운명적인 기회처럼 아이가 더 음악의 조예가 깊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렇게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헨리처럼 키워볼께요 하하하하
꼭 보러 가고 싶어요!
뽑아주세요오~~~~~


아이오아이의 픽미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