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적응 잘 할 수 있겠죠?
- 김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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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6 22:50
조카가 이번에 유치원에 들어갔어요~~
아파트 1층에 있는 어린이집 다니다가 이제 유치원에 가게 됐는데
제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면 새학기가 유난히 힘들었던것 같아요.
설레임도 있지만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도 너무 크고, 적응하는 시기라 이 시기를 유난히 힘들어했었는데 조카는 씩씩하니까 잘 적응할 수 있을거라 믿어요.
언니 말 들어보니 적응 잘해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참 다행인거 같아요.ㅋ
제가 취업준비로 언니 신혼때부터 언니 집에서 함께 살았는데 그 사이 조카가 태어나고 돌이 될 때까지 같이 살아서인지 유난히 조카가 너무 귀엽고, 마치 제 자식 같아요.
유치원 간다고 해서 제가 더 긴장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적응 중이라고 하니 대견하기도 하고 그래도 혹시 힘들어할까 신경을 많이 쓰게 되네요.
언니가 직장이 집에서 왕복 4시간으로 너무 멀어서 조카 챙기기도, 직장생활하기도 많이 힘들어하는데 언니도 힘내고, 조카도 잘 친구도 많이 사귀고 잘 지내면 좋겠어요.
영화 코코 ost (remember me) 들려주세요.
아파트 1층에 있는 어린이집 다니다가 이제 유치원에 가게 됐는데
제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면 새학기가 유난히 힘들었던것 같아요.
설레임도 있지만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도 너무 크고, 적응하는 시기라 이 시기를 유난히 힘들어했었는데 조카는 씩씩하니까 잘 적응할 수 있을거라 믿어요.
언니 말 들어보니 적응 잘해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참 다행인거 같아요.ㅋ
제가 취업준비로 언니 신혼때부터 언니 집에서 함께 살았는데 그 사이 조카가 태어나고 돌이 될 때까지 같이 살아서인지 유난히 조카가 너무 귀엽고, 마치 제 자식 같아요.
유치원 간다고 해서 제가 더 긴장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적응 중이라고 하니 대견하기도 하고 그래도 혹시 힘들어할까 신경을 많이 쓰게 되네요.
언니가 직장이 집에서 왕복 4시간으로 너무 멀어서 조카 챙기기도, 직장생활하기도 많이 힘들어하는데 언니도 힘내고, 조카도 잘 친구도 많이 사귀고 잘 지내면 좋겠어요.
영화 코코 ost (remember me)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