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비가내리는 날엔
빨간 우산 쓰고 가로수길을 걷고 싶은 소녀 감상을 가진 1인입니다.
얼마전까지
동네 빵가게에서 알바 하면서 늘 들었는데
집에서 라디오를 청취 하니 좀더 새롭고 흥미롭네요
오늘 따라 오전에 등교 할때는 비가 내리지 않았는데
오후에 애들 하교 할때 비가 오니,,
제 전화기에 전화가 바뿌네요,,
잠시라도 학교앞에 데릴러 나오라는 전화네요
참 ,,기쁘네요
이렇게 집에서 쉬니 애들이 엄마를 필요로 할때
달려 갈수있이서요 ,,이게 진정 참다운 행복이 아닐까 싶네요
당분간 쉬기로 해서 지금은 재 충전중인데
충전 제대로 가득 해서
다시 우리 애들 ,,가족을 위해서 전력질주를 해 볼까 합니다..
이런날,,애들과 함께 있으니 온세상이 행복하게 보이네요,,


가려진 시간 사이로~~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