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봉사의 달~~~
- 이상직
- 0
- 539
- 글주소 복사
- 2019-05-14 17:03
안녕하세요?
5월은 가정의 달이라서
지출도 많고 여기 저기 다녀야 해서 바뿐 1인이네요
얼마전
두 자녀와 함께
금연캠페인을 다녀왔습니다.
학교에서 지급하는 조끼 입고 여기 저기 다니면서 금연에 대해 홍보 하고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붙히기도 하고 처음엔 힘들었는데 둘째 녀석이 너무 재미 있다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자원 봉사 하고싶다고하네요
다리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잠시 쉬는 동안
옆에 계신 가게 사장님이 시원한 커피 한잔을 선물로 주시는데 정말 받아도 되나?
큰 갈등이 요동치는 순간 ,,사장님이 괜찮다고 하시면 ,,아이랑 봉사 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마음에 우러러 나와서 그렇다고 하시면서 제발 받으시라고 하실길래..정말 감사의 마음으로 한잔 마셨네요,,
아직도 우리가 사는 동네는 따뜻한 정이 살아 넘치는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봉사 하는 행복한 1인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서
지출도 많고 여기 저기 다녀야 해서 바뿐 1인이네요
얼마전
두 자녀와 함께
금연캠페인을 다녀왔습니다.
학교에서 지급하는 조끼 입고 여기 저기 다니면서 금연에 대해 홍보 하고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붙히기도 하고 처음엔 힘들었는데 둘째 녀석이 너무 재미 있다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자원 봉사 하고싶다고하네요
다리도 아프고 팔도 아프고 잠시 쉬는 동안
옆에 계신 가게 사장님이 시원한 커피 한잔을 선물로 주시는데 정말 받아도 되나?
큰 갈등이 요동치는 순간 ,,사장님이 괜찮다고 하시면 ,,아이랑 봉사 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마음에 우러러 나와서 그렇다고 하시면서 제발 받으시라고 하실길래..정말 감사의 마음으로 한잔 마셨네요,,
아직도 우리가 사는 동네는 따뜻한 정이 살아 넘치는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봉사 하는 행복한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