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etter half
- 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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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9 13:34
매일 일 마치고 아이를 데리러 가는 길에 오프닝을 듣게 되요
라디오를 듣는 동안 지친 마음과 삶이 수디의 밝은 목소리와 멘트, 노래들로
어느새 사르르 풀어지고 드라이브를 즐겁게 하게 돼요
오늘은 저희 남편 생일이에요 요새 코로나와 업무스트레스로 정말 고생이 많아요
거기에다 반복된 일상 속에 저는 남편에게 잔소리아닌 잔소리와 짜증을 부리게 된 것 같아요
돌아서서 안쓰러움과 후회가 들며 좀더 사랑하자는 마음이 커지지만 표현하기가 쉽지않네요
잠시 이곳에서 My better half 님 생일축하하고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싶어요
생전 처음 사연신청하는데 오늘 소개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라디오를 듣는 동안 지친 마음과 삶이 수디의 밝은 목소리와 멘트, 노래들로
어느새 사르르 풀어지고 드라이브를 즐겁게 하게 돼요
오늘은 저희 남편 생일이에요 요새 코로나와 업무스트레스로 정말 고생이 많아요
거기에다 반복된 일상 속에 저는 남편에게 잔소리아닌 잔소리와 짜증을 부리게 된 것 같아요
돌아서서 안쓰러움과 후회가 들며 좀더 사랑하자는 마음이 커지지만 표현하기가 쉽지않네요
잠시 이곳에서 My better half 님 생일축하하고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하고싶어요
생전 처음 사연신청하는데 오늘 소개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