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사는 40대 남입니다
며칠전부터 오후에 딸 픽업을 위해 학원으로 가는중에 우연히 99.3라디오를 듣게 되었어요
사실 그 시간에 라디오를 잘 듣지 않지만 한번 듣게 되어 요 며칠 계속 듣게 되더라구요
일반 라디오 다르게 식상하거나 딱딱한 느낌이 아니라 뭔가 친근감 있고 정말 바로 옆에서 누구랑
이야기하는 그런 느낌? 저에게는 너무나 새로웠습니다
남자 게스트와 이런 저런 대화속에서도 티키타카, 친근감 그자체였습니다
저혼자만 느끼는게 아니라면 사실이겠죠?
그리고 알게된
\"달콤한 오후 이수정입니다\"
진행자분의 톡톡 튀는 진행, 좋은 음악
잠시 짧은 시간으로 저는 \"달콤한 오후 이수정입니다\"의 팬이 되었습니다
응원하고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해주세요~
잠시라도 미소짓게 해주는 방송.
오늘도 팬입니다

신청곡
프리스타일 유앤아이
김종국 한남자
비욘세 런 더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