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 수능 깔끔하니 보고 같이 연극한편 보게해주세요^^
- 장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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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3 23:47
동생이 고3이에요-곧수능;; 이런 사연 많죠?ㅎ
제가 동생이랑 나이차이가 나다보니까 제가 저녁마다 고3동생 태워다녔거든요
9시쯤 데리러가서 집에오는길에 맨날 매직뮤직 들으면서
\"수능이 몇일남았어요 빠샤~!!\"하던게 엊그젠데
이제 정말 코앞이네요;;ㅎ
그동안 태우러 다닌다고 저도 좀 힘들었고-유난;;ㅎㅎ
공부하는 고3동생은 더더 힘들었죠;;ㅋㅋ
그래도 이제 정상이 보이니까요!!
그런김에!!ㅎ
수능 깔끔하니 치고 수험생과 보호자 둘이 심신의 피로를 정리하게-이참에 연극구경도;;ㅎㅎ
광수생각 연극티켓 하나 선물해주시면 안될까요?ㅎ
떡같은 흔한 선물 말고 특별한 선물로 제대로 된 선물 한번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욧!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