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저희 김여사님을 소개합니다

  • 안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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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1-21 15:14
안녕하세요 오빠~~
오늘은 첫눈도 오고 기분도 좋아
출근길에 엄마한테 전화를 했어요~
저희 엄만 항상 해피모드예요~~
\"하이~\"
하며 들려오는 반가운 소리
저희 엄마입니다...
첫눈이 왔다는 소리에 어린아이처럼 \"정말??좋겠다 ~여긴 아직 안오는데..\"
하며 재잘거리는 여고생처럼~~
이런 저희 엄마를 전 사랑하는 딸입니다...
언제나 그랬든 당신의 딸로 태어나서 전 행복하고 복많은 사람으로
잘 살아간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엄마~제가 사랑하는거 알죠?
김여사님 정말 사랑합니다...



추천곡은 오빠가 적합한걸루 꼭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모든 어머니를 위해서~~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