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새언니 너무 착하죠?
- 홍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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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23 16:17
출산후 회사복직을 위해서 백일도 안된 딸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 고민하던 차에
저희 아기를 선듯 봐주겠다고 한 올케언니..
4살과 이제 돌이 지난 자기자식 돌보기도 힘든처지에
친정식구도 아닌 시누이 아이를 자기자식처럼 이뻐하고 걱정해주며
지역이 달라 주말에만 겨우 보러가기때문에 평일에도 데리고 자야하고
아직 어려 밤중에도 분유를 줘야해서 깊은 잠 한번 못자게되어
살이 2kg나빠졌다고 다이어트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농담을 하는 우리 언니에게
방송의 힘을빌어 고맙다고 전하고 싶네요
\"정말 정말 고맙고, 살면서 하나씩 하나씩 갚아갈께요.\"
\"사랑해~ 언니\"^^
<사연 꼭 읽어주시구.. 새언니가 감동할만한 선물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겠습니다.>
가쪽끼리 장보러가게 이마트상품권이나,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수있게 의류교환권같은거면 더욱좋구요...^^;;
신청곡은 코요테의 \"사랑공식\"
010-9811-0019
저희 아기를 선듯 봐주겠다고 한 올케언니..
4살과 이제 돌이 지난 자기자식 돌보기도 힘든처지에
친정식구도 아닌 시누이 아이를 자기자식처럼 이뻐하고 걱정해주며
지역이 달라 주말에만 겨우 보러가기때문에 평일에도 데리고 자야하고
아직 어려 밤중에도 분유를 줘야해서 깊은 잠 한번 못자게되어
살이 2kg나빠졌다고 다이어트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농담을 하는 우리 언니에게
방송의 힘을빌어 고맙다고 전하고 싶네요
\"정말 정말 고맙고, 살면서 하나씩 하나씩 갚아갈께요.\"
\"사랑해~ 언니\"^^
<사연 꼭 읽어주시구.. 새언니가 감동할만한 선물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겠습니다.>
가쪽끼리 장보러가게 이마트상품권이나, 겨울을 따듯하게 보낼수있게 의류교환권같은거면 더욱좋구요...^^;;
신청곡은 코요테의 \"사랑공식\"
010-9811-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