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여진 사랑이야기!

  • 안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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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2-20 12:4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것이 사랑이라는걸 알았습니다...

뜨겁게 뛰는 가슴에서
널 덜어내고 신음한번 내지 못한 나였어!
못난 여자의 눈물로
멀어지는 널 그렇게 보내야만 했어!

이젠 너에게 물들어
혼자서는 웃지도 보지도 못하는 바보가 된것같아..
세월이 지나 널 그리워하면서
길들여진 사랑이였다고 기억할께


그만하자...이렇게 오늘도 되뇌면서 당신의 행복을 빌어봅니다.
신청곡\"정재욱-그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