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공태영씨

먼저 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의 이름은 이성우이고요. 나이는26살입니다. 고향은 감과 소싸움축제가 유명한 경북청도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사연을 보내는 이유는 고등학교때 친구인 정민욱군이 다리 수술한지 3달이 됐는데 빨리 완쾌해서 사회생활 열심히 하라고 사연을 보냅니다. 의사선생님 말씀으로는 지금으로부터 4달이 더 지나야 완쾌가 된다고 하네요...얼마전에 병문안을 갔는데 잘 걷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안 스러워습니다. 빨리 왠쾌해서 사회생활 잘 하고 우리 우정 영원하자라고 제가 라디오에 사연을 보냅니다. 정민욱 파이팅! 공태영씨 민욱이 한테  청취하라고 할테니깐 사연 좀 꼭 읽어 주세요. 신청곡는 블랙펄의 좋은걸어떡해 신청합니다.공태영씨 이 사연 읽어 주시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안 읽어 주시면 福 받든지 말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