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남기는 사연

  • 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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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1-10 18:02
안녕하세요.
매직뮤직을 자주자주 듣는 애청자 입니다.
항상 듣기만 하다가 이렇게 사연을 남기는건 처음인데요.

2008년도 벌써 열흘이 훌쩍 지나가버렸는데.. 요즘 전 스스로 행복한 여자가 아닌가 싶네요.^^
바로 제 남친 때문이죠.
2007년 지난해 개인적으로 참 힘든 일들 많았었는데.. 요즘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남친에게 너무너무 고맙다는 말 하고 싶어요. 보잘것도 없고 별로 잘해주지도 못하지만 나한테 항상 최선을 다해주고 사랑받는 행복한 여자임을 느끼게 해주는 남친. 2008년의 새해 첫날부터 시작된 사랑. 영원하길 바라고 또, 다가오는 12일은 제 생일이자, 남친과 함께 맞는 첫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신청곡은 채연의 한사람입니다. 서로에게 단 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신청합니다.

우리 항상 언제까지나 함께하자.^^

*MMC만경관 영화관람권 받구 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