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대박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저에게 힘을...ㅠ

  • 김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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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2-11 16:54
저는 올해 고3인 고등학생입니다..
올해갑자기 교육제도가 바껴서 정말 공부를 열심히해야할거같아요..
수능문제도 더 어려워진다고 하고.. 등록금도 더 비싸지구요..
정말 열심히해야할거같아요..
항상 마음속으로 열심히해야지 해야지 하지만.. 솔직히 힘들어요..
학교에서 11시까지 야자하고 바로 학원차 타고 학원가서 3시에 오고..
너무 힘들고 피곤해요.. 하지만!
그래도 힘이 나는건.. 집에 돌아왔을때 엄마가 안주무시고 저보고 \"우리딸 오늘도 힘들었지? 우리딸 힘들어서 어떻해.. 그래도 우리딸 힘내자 화이팅!\" 라고 해주시는데요
그때마다 힘든것도 피곤한것도 다 잊고 힘이 절로 나요^^
힘든것도 사실이고 포기하고싶은것도 사실이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한거잖아요..^^
276일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 남았지만 정말 열심히해보겠습니다!!
저의 목표달성을 위하여~ 저 하나 때문에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위하여~ 우리 모두를 위하여~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할거예요!!
화이팅!!!! 아자아자!!

신청곡: 럼블피쉬의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