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냅시다!!!!
- 안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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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03 19:39
추운 겨울에 냉기를 훌훌 털고..
이제 봄이 오려나봐요...
날씨도 점점 따뜻해지고...
무엇보다도 햇살이 맘을 싱숭생숭 하게 하네요..
봄이 채오기도 전에 황사가 먼저 들이닥친 건.. 좀 슬픈일이지만요..ㅠㅠ
한3개월동안 실컷 놀다가 인제야 겨우
일을 시작하려합니다..
근데 맘먹은 대로 잘안되는 거있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년동안..
학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내나름대로는 열심히 산 인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좀 논다고 어떻게 되겠어~\" \"난 좀 쉬어도 돼\"
이런 생각에 넘 빠져들었었나봐요..
늦게서야 정신차리니 현실은 정말 냉혹하더군요..
모르는 곳을 기웃거리며 면접보러 다니는 기분이란...
가끔 내가 머하나..싶기도 했어요..
하지만..머 나만 이런가요... 그냥... 요즘은 다 이런거다 생각하며 자신을 달랬습니다.
기웃기웃 면접 보러 다니니까..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인제야 겨우 대학 졸업하고 첫 직장 찾는 거나 마찬가지니..
욕심도 나고.. 걱정도 되고.. 사실 젤 큰 건 두려움이죠..
적응 못할 까봐............ 잘해내지 못할까봐............
바보같이 겁만 잔뜩 먹었어요..
오늘도 면접 보고 왔는데...
모르는 사람 앞에서 얼굴에 경련 일어나도록 표정관리 하려니 참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죠^^
다들 참 열심히 삽니다..
누구만 힘들고 누구는 덜 힘들고.. 그건 따져보면 솔직히 정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제가 너무.. 내가 젤 힘들다고 생각해서 그런것일 뿐이지..
맘 좀 예쁘게 먹고요..
힘차게 3월 시작하고 싶어요..ㅎㅎ
그래도 두려우니..까.. 요번달엔 꼭 일자리 찾으라고..
힘내라고 한마디 외쳐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요 다비치의 슬픈다짐 틀어주시면안될까요!!?ㅎㅎㅎ^^
이제 봄이 오려나봐요...
날씨도 점점 따뜻해지고...
무엇보다도 햇살이 맘을 싱숭생숭 하게 하네요..
봄이 채오기도 전에 황사가 먼저 들이닥친 건.. 좀 슬픈일이지만요..ㅠㅠ
한3개월동안 실컷 놀다가 인제야 겨우
일을 시작하려합니다..
근데 맘먹은 대로 잘안되는 거있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3년동안..
학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내나름대로는 열심히 산 인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좀 논다고 어떻게 되겠어~\" \"난 좀 쉬어도 돼\"
이런 생각에 넘 빠져들었었나봐요..
늦게서야 정신차리니 현실은 정말 냉혹하더군요..
모르는 곳을 기웃거리며 면접보러 다니는 기분이란...
가끔 내가 머하나..싶기도 했어요..
하지만..머 나만 이런가요... 그냥... 요즘은 다 이런거다 생각하며 자신을 달랬습니다.
기웃기웃 면접 보러 다니니까..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인제야 겨우 대학 졸업하고 첫 직장 찾는 거나 마찬가지니..
욕심도 나고.. 걱정도 되고.. 사실 젤 큰 건 두려움이죠..
적응 못할 까봐............ 잘해내지 못할까봐............
바보같이 겁만 잔뜩 먹었어요..
오늘도 면접 보고 왔는데...
모르는 사람 앞에서 얼굴에 경련 일어나도록 표정관리 하려니 참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죠^^
다들 참 열심히 삽니다..
누구만 힘들고 누구는 덜 힘들고.. 그건 따져보면 솔직히 정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제가 너무.. 내가 젤 힘들다고 생각해서 그런것일 뿐이지..
맘 좀 예쁘게 먹고요..
힘차게 3월 시작하고 싶어요..ㅎㅎ
그래도 두려우니..까.. 요번달엔 꼭 일자리 찾으라고..
힘내라고 한마디 외쳐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요 다비치의 슬픈다짐 틀어주시면안될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