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 항상 고마워요^^

  • 장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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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17 14:29
항상  이사람 저사람 많은사람들을 챙기시는  형부를 보면서
어른의 자리에 앉아 있다고 다 어른은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왔다갔다 교통비가 더 많이 든다고  마다하는 장모님 뵈러 대구 에서 부산으로  가시는 형부를 보며 항상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죠 ..
또 며칠에 뜬금없는 형부의 호출에  달려간  우리 신랑이  집에와서 하는말
\"형님께서 내가 요즘 얼굴빛이 안좋아보이신다고  한의원에 같이가서 약 지어놓고
왔다\" 고 미안해하면서도 얼마나 좋아라 하는지
이헣게  자상하고 아랫사람을 챙겨주시는 우리 형부 정말 어른이시죠? 쨩인듯~~

얼마남지않은 형부의 생신 과함께
좋아 하시는 곡으로  신청도 함께 할께요:  노래방에가서 부른다고  나름 신곡으로 연습중이시더라구요^^  에스지워너비의 라라라 신청합니다.

생신:6월23일 생일맞이하는 우리멋찐 형부 일명 쭈니 아빠  생일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