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를 통해서 공태영의 매직? 뮤직! 을 알게 되었어요-
남자친구가 라디오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남자친구 몰래 ,이렇게 가입을 해서 사연을 보내요,
만약에 사연이 소개가 된다면, 그 사람, 깜짝 놀래겠죠?
사실은,
제가 요 며칠 남자친구 마음을 아프게 했어요-
제 감정에만 빠져서, 남자친구 마음을 정작 헤아리지 못하고
마음 아플 말을 했어요,
전 정말 몰랐어요-
제 마음이 아파서, 남자친구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지 생각조차 못했어요,
공태영님이 남자친구에게 전해주세요
미안하다구,
그리구 앞으로 내가 더 많이 좋아할거라구요
앞으로도-
이쁜 사연, 기분 좋아지는 사연, 많이많이 올리는 애청자가 될게요,
공태영님 반가워요 ^----------^

신청곡은,
우리가 좋아하는 한 카페에서 음악을 끄고,
용기내어 서서 감미롭게 내게 불러주었던,
신승훈의 미소속에 비친 그대-
신청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