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힘내세요!!
- 김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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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1 20:37
안녕하세요 ^^
저는 아버지께 힘을 드리고자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입원하신지도 벌써 1주일이 다되어갑니다. 아버지께서는 농사일을 하시는데요 어느날 다리가 너무 아팠어 병원에 갔는데 허리에 금이 갔다고 하셨어 절대 안정을 받으셨는데 농사일이 한창일 때라 쉬지도 못하시고 아프신몸으로 농사일을 하셨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금이갔떤 허리 뼈가 무리한 움직임으로 뿌러지셨어 지금은 병원신세를 지고 계십니다. 처음에 그 소리를 듣고 버럭 아버지께 화를 냈습니다. 왜 병원에서 하는 말을 안 듣냐고 그런데 가만히 듣고 계시던 아버지께서 하신말씀에 전 고개를 떨구고 말았습니다.\"농사를 짓어야 우리가 먹고 살지...\"힘없는 목소리를 말씀하시는 아버지께 너무 죄송했어 눈물이 났습니다. 늘 건강하실것 같던 아버지께서 아직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계속 검사를 받으시며 병원에 누워 계십니다. 가장으로써의 아버지도 이해를 하지만 꼭 그렇게 까지 아프신데 내색안 하시고 뼈가 뿌러질때 까지 일을 하셔야 했나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잘드시고 잘 걸어 다니시던 분이 당이 높아져 드시지도 못하시고 움직이시지 못하고 누워계시다 제가 병원을 찾을때면 행여나 맘쓸까봐 인사하시며 웃을 실때는 정말 가슴이 아려옵니다. \"아빠 빨리 회복하셨어 예전처럼 건강한 모습보여주세요...아빠 우리집 가장이시잖아요\"
아빠의 빠른 쾌유를 빌며 \"아빠의 청춘\"틀어주세요
다들 부모님 건강하실때 잘해 드립시다.
저는 아버지께 힘을 드리고자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입원하신지도 벌써 1주일이 다되어갑니다. 아버지께서는 농사일을 하시는데요 어느날 다리가 너무 아팠어 병원에 갔는데 허리에 금이 갔다고 하셨어 절대 안정을 받으셨는데 농사일이 한창일 때라 쉬지도 못하시고 아프신몸으로 농사일을 하셨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금이갔떤 허리 뼈가 무리한 움직임으로 뿌러지셨어 지금은 병원신세를 지고 계십니다. 처음에 그 소리를 듣고 버럭 아버지께 화를 냈습니다. 왜 병원에서 하는 말을 안 듣냐고 그런데 가만히 듣고 계시던 아버지께서 하신말씀에 전 고개를 떨구고 말았습니다.\"농사를 짓어야 우리가 먹고 살지...\"힘없는 목소리를 말씀하시는 아버지께 너무 죄송했어 눈물이 났습니다. 늘 건강하실것 같던 아버지께서 아직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계속 검사를 받으시며 병원에 누워 계십니다. 가장으로써의 아버지도 이해를 하지만 꼭 그렇게 까지 아프신데 내색안 하시고 뼈가 뿌러질때 까지 일을 하셔야 했나하는 아쉬움도 듭니다. 잘드시고 잘 걸어 다니시던 분이 당이 높아져 드시지도 못하시고 움직이시지 못하고 누워계시다 제가 병원을 찾을때면 행여나 맘쓸까봐 인사하시며 웃을 실때는 정말 가슴이 아려옵니다. \"아빠 빨리 회복하셨어 예전처럼 건강한 모습보여주세요...아빠 우리집 가장이시잖아요\"
아빠의 빠른 쾌유를 빌며 \"아빠의 청춘\"틀어주세요
다들 부모님 건강하실때 잘해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