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이것저것 배우느라
집에돌아오는 시간이 좀 늦는 바람에  우리집은 8시가 저녁시간입니다.
TV를 보지않기위해서 틀어놓기 시작한 매직뮤직이 정말 마술사 처럼  저녁시간을
즐겁게하고 아이들이 기다리던 만화를 틀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지친아이들이라  푸근한 저녁시간을 위해서 볼륨을 좀 높이고 노래를 밥알이 튀어나오더라도  따라부르는걸 굳이 야단하지 않습니다.
어느날 저녁시간에 아이들의 이름과  좋아하는 곡이 나온다면  얼마나 좋아할까 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많이 늦었네요,,  그럼 내일 저녁에  ...

신청곡\" :요즘 난리도아닙니다. 이노래 배우느라
            \"엠씨몽의 서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