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입니다.

  • 김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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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7-18 12:44

안녕하세요.태영님.

예년보다 더위가 좀 일찍 찾아온것 같은데,무척 덥죠?
모두들 휴가 계획들 세우는데,저희는 3달 전에 고향으로 본의아니게 먼저
찾아 즐겨버려 올 여름을 꼬박 일에 얽매여 지네야겠네요.

옛날 어르신들은 에어컨도 없이 마당에 큰 대야같은데 발담그고 좋은 산수화보며
시를 읊으며 상상으로만으로도 지헤롭게  더위를 잘 이겨냈다는데...

문명의 편안함에 익숙한 저희는 너무 나약해진게 아닌가 생각도 해요.

우리 부부 더위 잘 이겨낼수있도록 화이팅 해주세요.

신청곡 채환의 화이팅 서주경의 쓰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