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와서 지달려봐요 ^^
- 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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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1 19:57
안녕하세요~ 태영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외근나갔다가 너무 늦어서
거래처에서 바로 퇴근했어요.
사무실 일도 많은데 한번 외근 나가면
그날일이 깡그리 잔업이 되버리네요.
지금 딸아이 혼자 놀게 두고 못다한 일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라됴 켜놓고 하다보니 계속 귀를 열고 있어요.
도연님은 게시판 못보셨나부넹. 신청곡도 안들려주시고...ㅠㅠ
꿩대신 닭은 아니구요 저도 매직뮤직 애청자 잖아요. ㅎㅎ
계속 귀 열고 있을테니 신청곡 하나 부탁드릴께요.
열심히 일하는데 나의 일에대한 열정(?)과
컴퓨터가 내뿜는 열기로 인해 너무 더워요.
에어컨도 엄꼬 선풍기는 딸아이 차지라서 전 혼자 땀 삐질삐질 흘리여
일해요. 션~한 노래 한곡
쿨 - 해변의 여인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