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출근길, 퇴근길에 잠깐식만 라디오를 듣기에 항상 같은 방송만 청취하게 되는데요.

얼마전부터 저녁시간에 운동을 하며서 다시 라디오를 듣게 됐어요.
우연히...라디오에서 나오는 남자목소리에......멈짓하고 듣기시작했는데요..
그게..바로 오빠 방송이었습니다.

어제도 어김없이 라디오를 듣다가 노래를 부르시는걸 듣게되었습니다.
그 노래를 듣는 순간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내일은 무조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얼굴을 확인해야지~라고 맘을 먹었죠.(노래를 좀 하시더라구요^^)

출근을 하자마나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사진을 확인했습니다.
순간~!!!!! 음.......^^
전......세미정장을 입고있는 그런 사진을 기대한지라~상상했던 모습이랑은 달랐지만 그래도 DJ 다운 매력은 굉장하시더라구요.

제 사연에 기분나쁘신거 아니죠??^^

한참을 이것저것 구경한 후 그냥 구경만이 아닌 사연을 적어서 저의 존재를 알려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잘했죠?^^

앞으로도 열심히 운동하면서  매직뮤직을 사랑하는 청취자가 될테니 오빠도 재미있는 방송, 힘이 나는 방송 부탁드립니다.

그럼 점점 추워지는 겨울~!!건강하세요
그럼 오늘도 수고하세요~^^
ㅋㅋㅋㅋㅋ

콘서트은 멀리서 공부하고 있는 자우림의 왕팬인 남자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노래신청 : 컬투의 사랑한다사랑해